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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CNT) 관련주 정리 - PBR, PER, 배당률

Morii 2022. 2. 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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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새로운 기사가 나오는 시대

새로운 이슈도 몇 시간만 지나버리면 지나간 이슈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투자자라면 지나간 기사도 다시 보자 '탄소나노튜브'

2021년 12월 9일 기사를 한번 보면

 

배터리(이차전지)에서 전자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도전재로 쓰이는 탄소나노튜브(CNT)의 증설이 잇따른다. 양극(+)뿐 아니라 차세대 음극(-)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재까지 CNT 도전재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수요 증가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051910)은 내년 1월 여수에 탄소나노튜브 제3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제2 공장과 같은 1200t 규모로 65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3공장 건설까지 마치면 LG화학의 탄소나노튜브 생산능력은 연간 2900t으로 늘어난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현재 대비 3배 수준으로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011780)도 고객사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증설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근 SK(034730)㈜에 흡수 합병된 SK㈜ 머티리얼즈도 탄소나노튜브 시장에 진출하고자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일본 업체와 합작 공장 설립을 협의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탄소나노튜브 증설 혹은 진출을 검토하는 배경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이 있다. 전기차 시장과 함께 배터리 내부에 도전재로서의 탄소나노튜브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다.

 

SNE리서치는 2025년부터 다중벽(Multi-wall) 탄소나노튜브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탄소나노튜브 수요처에서 배터리의 비중도 지난해 42%에서 2024년 58%까지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오늘은 탄소나노튜브 관련주를 정리해보았다

먼저 설명을 보면

 

탄소나노튜브는 탄소로 이루어진 탄소 동소체로서 전기 전도가 구리와 비슷하고 열전도율은 다이아몬드와 같으며 강도는 철강보다 높은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는 바이오부터 IT까지 다양한 사업 부문에 응용될 수 있으며 탄소로 만들어져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을 막아 녹색성장을 이끔. 현재 각종 응용제품들이 실용화 단계에 있음.

이라 설명하고 있다

 

정리된 표를 보면

 

  시가총액 PBR(배) PER(배) 2020년 배당금(원)
LG화학 45조 1,085억원 2.33 16.65 10,000
금호석유 4조 4,080억원 0.85 2.6 4,200
대유플러스 1,603억원 1.42 101.92 N/A
상보 1,080억원 2.17 260.71 N/A
오픈베이스 1,042억원 1.52 15.49 15

시가총액이 1,000억 넘지 않는 종목들은 제외했으며

네이버 증권의 수치값을 입력하였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어떤 종목을 제외해야 하고

어떤 종목을 자세히 봐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다

MTS에 정리되어 있는 종목만 가져와서 그 수가 적지만 기사를 검색해보면 '나노신소재(121600)'라던지 이번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373220)'등 관련 종목들이 많이 보인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지만 꿈의 신소재라고까지 하는 '탄소나노튜브'

현재와 다가올 미래의 꼭 필요한 자원중 하나라고 하며 종목도 그리 많지 않으니 한번 공부해서 내 포트폴리오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 싶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