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여행) 관련주 정리 - PBR, PER, 배당

 

 

지독하게도 세상을 흔들어놓았던 코로나를 계절독감으로 전환 검토한다는 기사에 리오프닝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다.

기사를 보면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코로나 환자도 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히자 항공주와 여행주 등 이른바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주가 동반 급등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17.6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항공(12.18%), 아시아나항공(10.64%), 대한항공(3.32%) 등 항공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또 호텔신라(6.24%), 대명소노시즌(12.04%) 등 호텔 관련주와 참좋은여행(14.61%), 노랑풍선(13.50%), 하나투어(10.01%), 롯데관광개발(9.30%), 레드캡투어(9.16%), 모두투어(9.15%)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그래서 오늘의 MTS 섹터정리를 이용한 관련주 정리

여행 관련주이다

설명을 보면

 

국내외 여행안내, 교통편의 주선, 여권 신청 업무의 대행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여행사들. 여행사들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경기 여건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에 주가가 재조명되는 경향이 있음. 이외에 비자면제와 같은 제도적 지원과 주요 관광지의 천재지변 및 전쟁/테러, 정치환경 불안 등도 여행주들의 시세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 여행사들 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시장지위가 압도적임.​

이라 되어있다

 

 

기사 제목처럼 오미크론이 오기전에도 사람들의 기대로 상승했던 적이 있던 종목들이 많다

부디 주가 때문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일상생활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며 정리된 표를 보자

 

	시가총액	PBR(배)	PER(배)	2021년 배당(원)
롯데관광개발	1조 1,396억원	12.17	N/A	N/A
하나투어	1조 873억원	9.73	N/A	260
모두투어	4,508억원	11.77	N/A	N/A
인터파크	3,974억원	1.32	N/A	N/A
SM C&C	3,946억원	3.73	N/A	N/A
노랑풍선	2,223억원	5.08	N/A	N/A
참좋은여행	2,142억원	2.28	N/A	N/A
레드캡투어	1,894억원	1.02	15.53	N/A

 

시가총액이 1,000억 넘지 않는 종목들은 제외했으며 네이버 증권의 수치값을 입력하였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어떤 종목을 제외해야 하고 어떤 종목을 자세히 봐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다

2021년 거의 파괴되다시피 한 사업의 결과가 N/A로 나타나는 것 같다

2022년에는 다 같이 '열심히 일하고 머리도 식힐 겸 여행이나 가는' 평범했던 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며 꾸준히 기다려온 리오프닝 관련주의 상승을 눈으로 보는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