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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토큰) 관련주 정리 - PBR, PER, 배당률

Morii 2022. 2. 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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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술의 속도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빠르며 넋을 놓고 있다 보면 어느샌가 내 옆에 혹은 호주머니 속에 와있다

 

 

NFT, NFT 대체 이 NFT는 언제쯤 내가 실생활에 사용할수 있을까

2021년 하반기 한차례 주식시장을 휩쓸어가더니 2022년에도 주목을 받기 위해 꿈틀거린다

기사를 한번 보면

 

서울문화재단, 이르면 올해 하반기 NFT 플랫폼 구축

"NFT로 부가가치 창출...새로운 형태의 예술지원"

 

“순수예술도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같은 미래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예술지원 정책의 틀을 만들겠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극·무용 등 순수예술 분야의 NFT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로 가상 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하는 NFT는 최근 디지털 예술품을 시작으로 온라인 스포츠, 음악계, 연예계는 물론 게임업계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억원에 팔리는 디지털 아트가 나오고, 인기 BJ의 아바타 NFT가 수천만 원에 팔리는 등 수익화도 이뤄지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NFT 사업이 한창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내로라하는 연예기획사들이 이미 NFT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순수예술 분야에서 NFT는 아직 생소한 기술로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순수예술 분야 예술가를 대상으로 ‘예술인 NFT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지향적인 예술지원 정책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겠다는 포부다. 현재는 자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미래 예술을 선도하는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NFT를 통한 수익창출에 대한 마땅한 대안은 내놓지 못했다. 이 대표는 “NFT를 통한 수익 창출보다는 순수예술 분야에서도 미래기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재단은 플랫폼을 통해 예술인이 디지털화된 자신의 캐릭터를 NFT로 만들거나 자신의 작품으로 NFT를 만들어 거래소에서 거래하도록 주선하는 과정을 플랫폼 형태고 지원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재산권은 거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지금은 유행과 주목효과의 덕을 보고 있지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재화를 쪼개어 사고파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NFT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이 나타나고 투자와 가치 창출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주목해야 한다.

 

아직 성장단계의 NFT 투자를 하는 기업이 실적이 나올수있을까 걱정을 해보며 어떤 기업이든 수익이 나는 시점을 눈으로 한번 보는 날이 기다려진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섹터정리는 'NFT, 대체불가토큰' 이다.

일단 설명을 보면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의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디지털 증표로 게임 아이템, 그림, 영상, 음악 등의 디지털 파일, 자산 등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

라 되어있다

 

정리된 종목을 보자

 

  시가총액 PBR(배) PER(배) 2020년 배당금(원)
삼성전자 437조 5,851억원 1.73 14.21 2,994
NAVER 50조 8,552억원 1.95 3.07 402
카카오 37조 9,020억원 4.19 33.46 30
엔씨소프트 11조 7,674억원 3.52 33.09 8,550
하이브 9조 8,008억원 4.63 84.31 N/A
카카오게임즈 5조 887억원 3.45 50.46 N/A
위메이드 3조 8,787억원 13.02 72.61 303
아프리카TV 1조 7,587억원 8.74 27.52 650
컴투스 1조 5,504억원 1.19 15.17 1,500
컴투스홀딩스 1조 190억원 2.9 35.93 N/A
비덴트 7,349억원 1.19 3.55 N/A
다날 6,798억원 2.08 16.83 N/A
초록뱀미디어 5,043억원 1.87 38.44 N/A
서울옥션 3,990억원 4.44 30.5 N/A
갤럭시아머니트리 3,590억원 3.86 N/A 55
에이스토리 2,435억원 5.76 19.47 N/A
FSN 2.266억원 2.22 N/A N/A
미투온 1,832억원 1.81 22.2 65
핑거 1,788억원 4.27 N/A N/A
엠게임 1,728억원 2.74 11.01 N/A
한컴MDS 1,724억원 1.34 61.16 N/A
아톤 1,587억원 2.67 33.88 N/A
엔비티 1,515억원 3.86 54.59 N/A
컴퍼니케이 1,307억원 2.12 11.54 190
블루베리 NFT 1,174억원 1.66 N/A N/A

 

시가총액이 1,000억 넘지 않는 종목들은 제외했으며 네이버 증권의 수치값을 입력하였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어떤 종목을 제외해야 하고 어떤 종목을 자세히 봐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다

 

 

21세기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의 신사업 추진과

 

 

20세기 최고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기사 등 NFT 관련 뉴스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국가단위에서도 실험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하니 머지않아 우리 지갑 속에, 휴대폰 속에, 서랍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NFT의 그 무엇이 존재하는 미래가 오길 기다려본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그럼 이만~